방문일 22. 10. 29.
바다에 가지 않아도
갈매기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니!
한강유람선 타고
바다에서도 만나지 못한
갈매기에게 멸치를!
📍주차장 내비게이션 주소 : 영등포구 여의도동 86
🚉5호선 여의나루역 : 3번 출구, 도보 7분
🚘올림픽대로 잠실방향 : 여의도 밑으로 진입하여 노량진 수산시장 방향으로 들어온 후 주차장 이용
🚖올림픽대로 공항방향 : 한강철교를 지나 63빌딩 앞 진입로 이용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앞 정차 : 7611, 5713, 5633, 5618, 5615, 5534, 753, 261, 좌석버스 108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앞 정차 : 6623, 5713, 5633, 5534, 753, 662, 461, 360, 262, 261, 좌석버스 7007-1
🚌여의도 중학교 맞은편 정차 : 7611, 5633, 5618, 5534, 261, 좌석버스 108
Parking lot navigation address: 86, Yeouido-dong, Yeongdeungpo-gu
Line 5 Yeouido Station: Exit 3, a 7-minute walk
Jamsil direction of Olympic-daero: Entering under Yeouido and entering the direction of Noryangjin Fisheries Market before using the parking lot.
Olympic-daero Airport Direction: Using the access road in front of the 63 Building after passing the Han River Railway Bridge.
Stop in front of Exit 2 of Yeouido Station: 7613, 7611, 5713, 5633, 5618, 5615, 5534, 753, 261, seat bus 108
Stop in front of Exit 1 of Yeouido Station: 6623, 5713, 5633, 5534, 753, 662, 461, 360, 262, 261, seat bus 7007-1.
Stops opposite Yeouido Middle School: 7611, 5633, 5618, 5534, 261, seat bus 108.
여의나루역 5번 출구에서 걸어오면 보이는 전경입니다
예매했다고 터미널로 가시지 마시고
꼭 매표소 먼저 들러 주세요!
Don't go to the terminal right away, but go to the ticket office first.
예매한 걸로 타는 줄 알고 터미널로 바로 갔다가 매표소에 다시 갔네요,
매표소 갈 때는 꼭 탑승인 모두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없으시면 사진앱 속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준비해 주세요!!
사진으로 찍은 신분증도 가능합니다.
네이버에서 예매한 티켓을 가지고 매표소로 가서
승선신고서를 작성해 줍니다
tip 네이버에서 예매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표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ID required at ticket office
Discount for ticketing on NAVER.
그럼 이렇게 실물 승선권으로 발급해 주십니다
표에 적힌 터미널로 가서 타면 되는 데요,
시간확인 잘하시고 놓치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When you get a ticket at the ticket office, go to the terminal on the ticket.
Be careful not to be late for the appointed time.
2 터미널 안에는 애슐리와 편의점, 화장실, 오락시설이 있습니다
tip 편의점에서 갈매기에게 먹일 과자는 사지 마세요!!
수질오염 문제로 갈매기에게 먹이 말고 과자배급은 법적으로 금지되었습니다.
벌금을 낼 수 도 있다고 하네요..
Terminal 2 has toilets, convenience stores, restaurants,
and entertainment facilities.
Seagull rice is sold on the ship.
Don't give me anything else.
그럼 먹이 주기 체험을 어떻게 하느냐?!!
바로 갈매기 먹이를 구입하는 건데요,
배 안 작은 매점에서 갈매기 먹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짜 기준 2.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먹이는 종이봉투에 말린 큰 멸치?가 들어 있습니다.
Seagull food is sold for 2,900 won at a small snack bar inside the ship.
There is a big anchovy in a small paper bag.
출발하기 전에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법을 보여주십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꼭 봐주세요
많은 분들이 밖을 보느라 많이들 안 보시더라고요,
이 한순간이 여러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Let's see how to wear a life jacket.
I'll save you in case.
아쉽게도 갈매기가 많지는 않았지만 몇 마리 있어서
먹이 주기 체험은 가능했습니다
생각보다 한강 갈매기들이 명중률이 높지 않더라고요,
역시. 새대가리인가?...ㅎㅎ;
There were not many seagulls, but it was possible to feed them.
2층에서 있을 때 노랫소리가 들렸는데요
노래를 틀어 놓은 줄 알았는데 1층에서 라이브를 하고 있더라고요
갈매기에게 먹이를 줄게 아니라면 추운 날 굳이 밖에서 바람맞으며 떨지 말고
1층에서 앉아서 밖을 보는 것 도 좋은 것 같습니다.
You can listen to live songs on the first floor.
I can hear it from the second floor. If it's cold, watch it on the first floor.
제가 탑승한 한강 투어 크루즈는 총 항해시간 40분으로
20분 갔다가 20분 돌아옵니다~
가격대비 뭐 별게 없었어요,
같은걸 또 타라고 한다면, 그다지 타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도 안 타본 것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타게 된다면 런치나 디너크루즈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어요.
비용을 비싸지만 식사와 타는 시간이 길어서요.
동생이 배를 타보고 싶다고 해서 도전해 봤는데
이 글이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The cruise lasts 40 minutes.
If I ride it again,
It's expensive, but I think a meal cruise would be good next time.
내돈내산으로 주관적인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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