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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고했어~ 오늘도!
가볼만한곳

[평택]부락산문화공원 아이와 가볼만한곳,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

by 더연한커피 2023. 3. 11.

23. 02. 03. 촬영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와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한 새삭들...
이제 봄나들이 갈 시간이 되었답니다~
모두들 밖으로 나가자!!

 
 

안내도
부락산 문화공원 종합 안내도

주말에 갈만한 곳 알려드려요~

 
 

 
 

부락산 문화공원

주소: 경기도 평택시 지산로 140번길264
이용시간: 연중무휴
이용요금: 무료
주차장 무료, 화장실, 돗자리가능, 애견동반 가능, 등산로와 연결됨
 

주차장
주차장

네비에 부락산 문화공원 주차장이라고 검색하면 길을 알려 줍니다~
꼬불꼬불 들어가서 여기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면 맞아요~
잘 가고 있는 겁니다!

화장실
화장실과 유아숲 체험원

주차장에서 올라오면 화장실과 유아숲 체험원 쉼터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운영을 하지 않았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 많이 바뀌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니니까요~

앞마당
입구 마당

화장실 앞마당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피크닉을 할 수 있는 잔디가 보이고 저~ 뒤로 천천히 걸어가면 놀이터가 나옵니다.

잔디밭
잔디공원

돗자리를 깔고 소풍을 할 수 있는 장소인 것 같은데요,
넓어서 공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축구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르막길
올라가는 길 정자

오른쪽 길로 걸어 올라가면 옆쪽에 정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름에 그늘이 없을 때 이용하면 시원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닥이 많이 올라와서 조만간 다시 깔아야 할 것 같네요,

등산로가는길운동기구
등산로 쪽 길과 운동기구

반대편 오르막 길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이쪽이 등산로와 연결된 길이 더 가깝습니다.
요즘에는 곳곳에 운동기구 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
등산로에도 빠질 수 없겠죠?
옆에 이어진 길을 통해 부락산등산로 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화장실
중간 화장실

놀이터에 올라가기 전 있는 두 번째 화장실입니다.
제가 갔을 당시에는 겨울철 동파방지로 운영을 안 했는데 지금은
날씨가 좋아서 열었을 것 같아요~
 

피크닉
피크닉의자

놀이터와 들판 사이에는 피크닉의자와 흔들 그네가 위치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면 이곳에 지리를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놀이터
놀이터전경

옆에서 바라본 놀이터 전경입니다.
생각보다 어린아이부터 많이 크지 않은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미끄럼틀과 큰 미끄럼틀이 2개나 있어서 난이도 별로 탈 수 있네요~

거미 거미
거미줄 놀이기구

거미집 놀이기구에서 거미가 되어 열심히 기어가는데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네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방식으로 노는 아이를 보니
역시 아이들의 시선은 창의적인 것 같습니다.

 

암벽등반

거미줄 뒤쪽에는 클라이밍 홀드를 설치해 공간을 살렸네요,
클라이밍 홀드는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미끄럼틀을 타러 다시 올라가는 길에도 오르막 클라이밍을 설치해 뒀습니다.

올라가기~

밧줄그물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설치물도 있고요~
외줄을 타고 오를 수 있게 설치한 곳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놀다 보면 손 힘과 팔다리힘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통나무계단
흔들계단

조금 위험해 보이는 나무 징검다리 계단 도 있었는데
어린아이에게는 아직 이른 것 같아 못 타게 했습니다.
내려갈 때는 위험해도 올라갈 때는 재미있을 같아 보입니다.
 

흔들의자독서쉼터
마음의 양식

흔들의자에 앉아있으니 여유롭고 좋았습니다.
방문한 날에는 날씨가 좀 더 포근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은데
지금 가면 파릇파릇 새삭도 있고 날도 포근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한쪽에는 독서쉼터도 마련되어 있어 여유를 즐기고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따스한 봄볕을 받으면 마음의 양식을 쌓아봅시다.

숲체험장
숲체험장 이용 안내

9개의 숲체험 시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많이들 놓치시는 이용안내표지판.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항들 이니까 다들 잘 지켜 주시겠죠?

인디언
인디언집

놀이터에서 위 길을 건너면 유아숲 놀이터입니다.
여러 숲 놀이기구가 있는데 인디언 집도 있네요,

의자
나무밑둥의자

단체로 오거나 안전 교육을 받을 때 여러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나무의자가 준비된 숲 속 교실구역 도 있습니다.

유격
밧줄타기

수련회 가면 한 번씩 놀았던 것 같은데,
밧줄만을 가지고 만든 놀이 기구 밧줄 흔들 다리도 있네요,
아가는 아직 타지 못하는 옆으로 이동하는 밧줄그물도 있답니다.

 

부락산은 낮아서 등산 초보자들도 쉬게 오를 수 있는 산입니다.
어릴 때는 엄마손 잡고 많이 갔는데 커서는 산에 잘 안 올라가게 되더라고요,
이번달 목표에 등산도 한번 넣어봐야겠습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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