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초록이준 건강한끼 '자연의순수함을담은소박한밥상' 제철밥상으로 한끼 뚝딱! 한식최고!

방문일 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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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면서 맛있고
친절까지 한 이곳.
매일이 다른 한 끼 정식
초록이 준 선물 
한식.
맛있는 한 끼 놓치지 마세요~

 

 
 

 
 

초록이준 건강한끼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탄금대로 885-5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043-856-2950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 화장실 구분

 
- 건강한끼 제철밥상 8,000원
잡곡밥(충주쌀과 잡곡으로 지은 밥)+제철 반찬(6가지), 생선구이, 된장찌개,
*닥키영양밥or뿌리채소영양밥 추가 시 3000원
 
- 건강한끼 정식 A 12,000원
잡곡밥(충주쌀과 잡곡으로 지은 밥)+제철 반찬(8가지), 된장찌개, 소 불고기, 샐러드, 전, 생선구이
*닥키영양밥 or 뿌리채소영양밥 추가 시 3000원
 
- 건강한끼 정식 B 15,000원
보양죽, 잡곡밥(충주쌀과 잡곡으로 지은 밥)+ 제철 반찬(8가지) 된장찌개, 모둠 야채 훈제오리 쌈, 잡채 or 냉채, 전, 샐러드, 생선구이
*닥키 영양밥 or 뿌리채소영양밥 추가 시 3000
 
- 건강한끼 정식 C(예약제) 20,000원
*예약제* 보양죽, 잡곡밥(충주쌀과 잡곡으로 지은 밥), 제철 반찬(8가지) 된장찌개, 실 곤약 잡채, 치울 절판, 생선구이, 단호박 갈비찜, 샐러드, 겨자채 *닥키 영양밥 or 뿌리채소영양밥 추가 시

- 건강한끼 쭈꾸미볶음 (1인기준) 8.000원
- 건강한끼 제육콩나물볶음(1인기준) 8.000원

- 건강한끼 훈제오리야채쌈(1인기준) 10.000원
- 소고기 버섯들깨탕(1인기준)10.000원

- 건강한끼 두계탕(*계절메뉴)12.000원

- 건강한끼 곤약소고기버섯전골 2인 30.000원/ 4인 56.000원
- 건강한끼 단호박갈비찜 2인 30.000원/ 4인56.000원

메뉴(23.02.24. 기준)

 

홀 테이블과 옆에 나눠진 방이 있습니다~
편한 곳에 앉으면 돼요!

당뇨에 좋은 뿌리채소도 사용하고 특제 개발한 고추장 소스도 사용한다고 쓰여있네요~

건강한끼 도시락

음료와 디저트, 차를 판매하고 있고,
도시락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뉴가격에 변동이 있습니다.

가격표사진은 참고만 해주셔야 할 것 같네요,
현재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가격과 달라요~

 

평일의 브레이크 타임이 조금 더 짧네요, 
방문한 지 좀 됐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날 점심이 늦어서 2시 30분쯤 전화로 문의하니 오라고 
준비해 놓으신 다고 해 주셨어요.
다른 손님이 없어 이날 일찍 브레이크 타임을 하려 하셨는데
확인 전화를 먼저 한 덕분에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저희 덕분에 다른 손님도 받으셨어요 ㅎㅎ
[손님을 몰고 다니는 스타일~ :)]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육복합산업 인증을 받았다고 하네요~

블로그 시작 초반에 찍은 사진이라 별 걸 다 찍었네요~ ㅎㅎ

반찬

반찬은 10가지 종류가 나옵니다.
연근과 메추리알 조림, 고사리나물, 무나물, 도라지무침,
멸치볶음, 미나리 무침, 애호박 부침, 열무김치

불고기와 미역국

불고기와 미역국
국이나 다른 반찬들은 때에 따라 매일매일 달라집니다~
그때그때 달라요~

노릇노릇 맛난 고등어~구이! 와 잡곡밥!
 콩과 팥이 들어 있었던 것 같아요, 
팥밥 못 먹으면 흰밥으로 주신다고 하신 기억이 나네요~

내돈내산 인증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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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간이 약했지만 싱겁지 않았던 것 같아요,
결과론 적으론 간간한 느낌?
"이게 무슨 말일까요??"
결론. 전체적으로 맛있었답니다.
밥도 적으면 더 주신다고 하셔서 조금 더 먹었던 것 같아요.
사실 음식점에 갈 땐 먹으면서 가족들과 느낀 점들을 메모장에 적어두는데요, 
이날 적어놓은 게 날아갔는지 없어요ㅜㅠ
그래서 열심히 사진을 보며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고 있답니다~
이 날이 특별히 기억나는 이유가 또 있지요~
바로 아가가 사고를 쳤답니다ㅜㅠ 컵을 깼어요ㅠ 쨍그랑!!
들고 마셨는데 재질이 도자기라 평소보다 버거웠는지 놓쳤답니다. 그래서 이날을 기억해요 ㅎㅎ
그리고 네이버 메뉴 설명에 청국장을 보고 갔는데
미역국이라서 아버지가 실망하셨던 기억이^^;
매일 메뉴가 바뀌는 것도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네요~ 
그래도 저는 배부르게 잘 먹었답니다.
밥에 불고기를 비벼 먹으니 맛있어서 제가 다 먹은 기억도 나네요~

미역국도 박박 긁어먹고 기억이란 게 참 신기하네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나다니....
이래서 연상 기억법이 좋다고 하나 봅니다.
 
앗! 마치려 했는데 한 가지 더 생각났어요,
전이 금방 구운 게 아니라 식어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브레이크 타임 하시려다 못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밥도 그렇고 반찬도 부족하면 말하라고 하셔서
기분 좋게 먹고 나왔답니다~
오늘은 이만 줄여 볼까 봐요.
아, 방송 출연도 했는지 사진이 붙어 있었어요ㅋㅋ
끝내려고 하면 자꾸 생각이 나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로 발자국을 남겨주세요~😆



[본 포스팅은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내돈내산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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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오늘 3·1절 태극기 게양 하셨나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어렸을때는 많이들 게양 하셨던 것 같은데
오늘은 게양한 집이 라인당 2집 있으면 많은 거더라고요ㅜㅠ
 
다음 게양일은 6월6일 '현충일' 입니다.
현충일은 조의를 표하는 날(조기)로 깃면의 너비(세로길이) 만큼 내려서 달아야 한다고 하니 
 

우리 모두 태극기(弔旗)를 게양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