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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식당

[평택] 정육식당 "평궁" 소문난 푸줏간. 소고기 집. [Pyeongtaek] A butcher's restaurant, "Pyeonggung

by 더연한커피 2023. 2. 21.

방문일 22. 10. 29.


숨어있는 고깃집을 찾아서...
정말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는 집.
하지만,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입구주차장
입구와 주차장

 

 
 

정육식당평궁
경기 평택시 팽성읍 신궁 2길 103
평택역뒤 안정리방향 군문교 지나 우측 뚝길로 오시면 단거리로 갈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
화 수 목 금 토 일
11:30 - 22:00
15:00 - 17:00브레이크타임
031-691-6937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인터넷
소 잡는 날은 간과 천엽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 Please click English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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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 Restaurant Pyeonggung
103, Singung 2-gil, Paengseong-eup, Pyeongtaek,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After Pyeongtaek Station, pass the Gunmungyo Bridge in the direction of Anjeong-ri and take the Ttukgil on the right, and you can go there for a short distance.
Closed every Monday
Tuesdays, Wednesdays, Thursdays, Fridays, Saturdays, Sundays.
11:30 - 22:00
031-691-6937
Group seats, parking, packing, reservation, men's and women's toilets classified, wireless Internet
On the day of catching a cow, liver and omasum are served for free.
소문난 푸줏간
소문난 푸줏간

입구 푸줏간에서 직접 고기를 사 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양지랑 국거리를 많이 사갔던 것 같네요,
선물세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you can also purchase fresh beef yourself.
We also sell gift sete.

신발장실내화
신발장

신발 분실 시 책임지지 않는 다고 하니 신발을 갈아 신을 때 꼭 신발장에 신을 넣어 주세요~
바닥에 그냥 놓으면 발이 치여서 신발 더러워지니까요~~ 
실내화도 꼭 신어주세요 양말에 고기 기름이 묻는 답니다!
 
Put your shose in the shoe rack and change into slippers.
Ther's a lot of oil on the floor.

실내앞치마
홀과 앞치마

이제는 완전 입식으로 변경되었답니다. 이것도  벌써 몇 년 된 것 같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앞쪽 벽에 앞치마가 걸려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착용해 주세요.
옆쪽에 넓은 방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궁, 평궁, 별궁
단체가능!
 
There is an apron hanging on the front well. Wear it if you need it.
Ther's a table in the room, too.

계산서
메뉴판으로 사용한 계산서

저녁에 갔더니 부채살과 업진살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갈비살과 안심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육회를 주문했습니다!!
나중에 된장찌개에 밥도 하나!
 
I ordered ribs, tenderloin and raw beef.
And I ordered soybean paste stew and rice.

반찬과 반찬
반찬

반찬은 없다고 하면 없고, 많다고 는 못하겠네요,
먼저 양파절임, 동치미, 얼갈이무침, 양배추 샐러드, 옥수수콘 샐러드, 파김치와 무김치가 함께 나옵니다.
이번에 갔을 때는 새롭게 상추에 고구마와 감자도 함께 나왔습니다.
반찬은 먹으면서 파김치가 맛있다고 했답니다.
소금에 참기름은 셀프바나 종업원분께 말씀드리면 주십니다.
(청양고추가 얼큰하니까 주의하세요~)
 
It comes with pickled onions, dongchimi, winter cabbage kimchi,
cabbage salad, corn salad, green onion kimchi, and radish kimchi.
We have sweet potatoes, potatoes and enoki mushrooms that we can grill.
It is delicious if you bring sesame oil from an employee or a self-bar and
eat it with salt. Be careful because Cheongyang red pepper is hot.

생갈비살갈비살
갈비살600g

먼저 나온 갈비살입니다~
제가 이 사진을 찍을 때는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진 찍는데 익숙하지 못해
사진 찍는걸 깜박해서 불판에 고기를 올리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먹은 고기는 없으니 부디 굽고 있는고기와 그릇에 있는 고기를 함께 봐주세요~
이 날 갈비살이 질겨서 속상했답니다.. 고기 상태는 날마다 달라지겠죠?
 
Please combine the plate and grill for the amount of meat.

생등심등심
안심600g

이건 그릇만 봐도 될 것 같네요,;;
부드러운 안심입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는 안심~~ 정말 안심입니다.~휴~
 
The tender tender tenderloin was delicious.
Please look at the plate for the amount of meat.

비계
구워지는 고기들~

이날 안심은 부드러웠어요!!
역시 고기는 타이밍이죠?
맛있게 구워져라~
 
불판은 너무 많이 탄다면 교체해 주시지만 불판을 닦을 수 있도록 고기와 함께 주신 큰 비계로
불판 기름 코팅도 하고 누른 것도 닦아낸 답니다~ 
혹시라도  구워 먹지 마세요~~><
 
If the grill burns too much, it can be replaced.
But let's grill the meat by coating the grill with a large chunk of fat that comes
with the meat and wiping it off.
Let's not eat fat balls.~~><

육회구운육회
육회600g 과 육회 구워먹기!!

이번 사진도 육회 보고 눈이 돌아가서 사진 찍는걸 깜박했답니다;; 하. 하. 하.
그래도 아직 먹기 전이에요, 배만 살짝 섞었답니다.
이럴 거면 맛있게 섞어서 찍을걸 그랬네요,,; 역시 초보 블로거... 하. 하.
저는 꼭 육회를 한 번씩 구워 먹는데 여러분은 육회 안 구워 드시나요?
가끔 육회가 너무 차가워서 이빨이 시릴 때면 살짝 언 것만 녹여서 먹기도 한답니다~
 
I always grill seasoned raw beef once in a while.
Raw beef is supposed to be eaten raw.
Sometimes raw beef is so cold that when my teeth are cold, 
I melt only slightly frozen things and eat it is eaten.

된장찌개
밥과 된장찌개

맛있는 된장찌개!!
칼칼 짭짤 달달 맛있는 된장찌개!~!
밥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는 맛인데 이거를 설명할 방법이 없네?!!!
ㅎㅎ 밥 먹을 배가 남아 있다면 된장찌개 추천 합니다~ 
 
It tastes really good if you mix it with rice, but there's no way to explain this.
If you still have a stomach to eat, I recommend soybean paste stew. 
Make sure to try it.

셀프

이날은 배가 불러서 냉면을 못 먹었는데 냉면도 먹을만하답니다.
셀프바에 보니 야채추가는 3천 원이라고 붙어 있네요, 상추는 제외라고 합니다.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3천 원 야채에는 감자, 고구마, 새송이버섯, 고추, 팽이버섯인 것 같습니다.
글씨가 작아서 잘 안 보이네요,,
 
According to the self-bar, the additional vegetable is 3,000 won, excluding lettuce.
I don't know if it's still the case, 
but I think the 3,000 won vegetables are potatoes, sweet potatoes, 
saesongi mushrooms, peppers, and enoki mushrooms.

감자감자싹
감자싹

마무리는 역시 별로였던 점 이겠죠?
이날 먹다가 정말 정 떨어지는 기분을 느꼈어요,,,, 몸이 힘들어서ㅎㅎ
평소였다면 그냥 넘겼을 텐데... 몸이 지치니 인성이 바닥 ㅋㅋ
(전철 타고 서울 가서 유람선 타고 온 날이었답니다)
감자싹이 너무 티 나게 있더라고요,, 자르면서 제거해 주시지ㅠㅠ
저 감자하나 때문에 식당이 괜히 잘해주고 욕먹는 기분이었어요,
주지나 말지 속상하게.
소소한 암살시도인가요?? ㅎㅎ
 
그래도 저 감자싹과 질긴 갈비살만 빼면 잘 먹고 왔답니다.
오래간만에 하루를 꽉 채워서 썼네요~

별점: ★★★☆☆

별점은 이래도 재방문은 많이 한답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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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포스팅 이 늦어져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글은 내돈내산 후기로 주관적인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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